자동요금징수시스템을 만드는 네덜란드의 G-Free 에서 아주 규모가 큰 계약을 따냈군요. 한화로 1,124원 적용시 약 1,878억원입니다. 금액도 금액이지만 요금징수 시스템을 차량 통제 및 관리라는 다른 내용에서 접근을 했군요.
자카르타 시의 면적이 664km² 이고 그레이터 자카르타가 6,392km²니 전체 사업대상 면적이 서울(605km²)의 10배쯤 되는군요.
기사원문 : Innovative Q-Free electronic enforcement system planned for Jakarta (ITS International 2011년 11월 2일 News)
PT RIN과 Q-Free는 Jakarta DKI 및 Greater Jakarta에 단속시스템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자카르다 지역 경찰이 자카르타 지역의 교통을 통제하는데 Q-Free의 최신 요금 징수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자카르타 시의 면적이 664km² 이고 그레이터 자카르타가 6,392km²니 전체 사업대상 면적이 서울(605km²)의 10배쯤 되는군요.
기사원문 : Innovative Q-Free electronic enforcement system planned for Jakarta (ITS International 2011년 11월 2일 News)
PT RIN과 Q-Free는 Jakarta DKI 및 Greater Jakarta에 단속시스템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자카르다 지역 경찰이 자카르타 지역의 교통을 통제하는데 Q-Free의 최신 요금 징수 시스템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차량 등록과 등록 차량의 관리에 효과적이며, 도난차량, 위조 번호판, 안전관련 사고들을 단속하는데 효과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이 단속시스템의 목적이다. 추가적으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카르타 지역 차량의 암호화된 모니터링으로 공공보안을 개선하게 될 것이다. 적법한 차량 등록과 모든 차량에 대한 세금 및 요금 지불과 같은 지방정부의 통제 능력을 이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인도네시아 지방정부의 수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켜줄 것이다.
Q-Free는 잠정적인 계약 가격은 도로측면의 기반시설, 운영사무실, 수신장비(Tag)와 6년간의 유지관리계약을 포함하여 1억 6천 7백만 달러라고 말했다. 계약가격의 절방 이상은 수신장비(Tag)의 공급에 관련되어 있다.
Q-Free의 대표인 Øyvind Isaksen은 말했다.
"여러 이유로, 이 계약은 Q-Free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이 계약은 회사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계약입니다. 이 계약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더우기 이 계약은 우리의 첨단요금체계를 이용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분야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Q-Free : 네덜란드 회사입니다. 대표의 이름도 정확합니다. 오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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