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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55

카타르 ITS 마스터플랜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공지를 통해 카타르 ITS 종합계획 관련 주카타르 대사관의 정보수집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카타르 ITS 종합계획 및 컨설팅을 미국의 Gannett Fleming사가 수주했고, 시스템 구매 및 착공은 2013년 하반기예정이라는 내용입니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공지 2011/11/8 Gulf Times 2011/10/26, Consultants to draw up master plan for transport KOTRA의 기획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카타르는 높은 신용등급과 풍부한 재원으로 정부 주도의 재정사업을 주로 추진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비효율적인 입찰진행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내 KOTRA 사이트의 첨부 문서의 "3장 주요.. 2011. 11. 14.
HOT 차로의 대중화 - HOT lanes gain popularity 미국 ASSHTO에서 보내 주는 AASHTO Daily Transportation Update에서 본 HOT 차로 대중화에 관한 기사입니다. HOT 차로는 다인승 차량(보통 3인 이상)에 전용차로를 제공하고, 2인 이하 차량에계는 차로의 혼잡 정도에 따라 요금을 받고 통행을 허용하는 특수한 차로입니다. HOT 차로는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검토되기는했지만, 시행된 사례는 없습니다. 고속도로 다인승차량 할인처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HOT차로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기사 중간에 보면 Casual Carpooling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카풀 확인구간에서 잠시동안 사람을 태워 카풀차로로 진입하는 형태인가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 보니 출근시간에 도심진입시 혼잡통행료를 받더군요. 2인 이하에.. 2011. 11. 10.
Safer Separation - 호주의 이동식 중앙분리대 시스템 ITS Internatioal 잡지를 보면서 가끔씩 들춰보는 Safety and Security라는 잡지가 있다. 두 잡지 모두 Route One Publishing에서 출간하는 잡지다. 2011년 10월호에 호주의 이동식 중앙분리대(moveable barrier)에 대한 기사가 실려 그 내용을 추려보았다. 호주 Victoria Road의 Inner West Busway에 일명 'The Zipper'라 불리는 이동식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오전 첨두시에 도심방향으로 1개 차로의 버스전용차로를 확보해 주며, 10시가 되면 분리대를 반대방향으로 이동시켜 원상태로 복원한다. 1.4km구간의 중앙분리대를 옮기는데 15분이 소요되며, 중앙분리대 이동차량은 가변차로를 벗어나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혼잡한.. 2011.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