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공지를 통해 카타르 ITS 종합계획 관련
주카타르 대사관의 정보수집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카타르 ITS 종합계획 및 컨설팅을 미국의 Gannett Fleming사가 수주했고, 시스템 구매 및 착공은 2013년 하반기예정이라는 내용입니다.
Gulf Times 2011/10/26, Consultants to draw up master plan for transport
KOTRA의 기획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카타르는 높은 신용등급과 풍부한 재원으로 정부 주도의 재정사업을 주로 추진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비효율적인 입찰진행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내 KOTRA 사이트의 첨부 문서의 "3장 주요 발주처 정보 및 발주관행"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KOTRA 기획조사, 월드컵 특수, 카타르 인프라 프로젝트 시장동향(2011/3)
결국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사업들은 사업 지연, 발주처와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하겠군요.
'해외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우토반 52중 추돌사고 분석 (0) | 2011.11.21 |
|---|---|
| 자전거와 예술가 - 분전함에 자전거 그림 그리기 (0) | 2011.11.17 |
| Q-Free 1800억원상당의 자카르타 단속시스템 계약 (0) | 2011.11.15 |
| HOT 차로의 대중화 - HOT lanes gain popularity (0) | 2011.11.10 |
| Safer Separation - 호주의 이동식 중앙분리대 시스템 (0) | 2011.10.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