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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HTO 그린북 6판 안내 편지 예전에 AASHTO에서 전공관련 서적을 여러권 구입했습니다. 그 구입정보를 기반으로 가끔씩 편지를 보내옵니다. 오늘은 AASHTO 그린북 6 판에 대한 소개 편지네요. 예전글에 소개한 내용이지만 간만에 받은 편지라 올려봅니다. 2011/11/29 - AASHTO 그린북 6판(2011년) 출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9.
AASHTO 그린북 6판(2011년) 출간 A POLICY ON GEOMETRIC DESIGN OF HIGHWAYS AND STREETS, 일명 AASHTO 그린북 6판(2011년)이 나왔네요. 국내에서도 많이 인용하고, 해외일 할 때에는 바이블처럼 쓰이는 책이죠. 2004년 5판이 최신이었는데, 7년 만에 새로운 판이 나왔네요. 바뀐 내용을 찾아봤습니다. 1장 : 고속도로 기능 부문에서, 설계시에 프로젝트 범위나 개발 주변지역의 요구사항이나 가치, 경제적인 제한 등을 고려하는 유연성에 대해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2장 : 설계기준 부문에서, 설계 기준차량이 추가 또는 변경되었습니다. 3장 : 설계요소 부문에서, 구배와 노면 습윤상태를 고려해서 정지시거를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NCHRP 605호 보고서의 내용대로 2차로 도로에서의 추월시거를 수정했.. 2011. 11. 29.
HOT 차로의 대중화 - HOT lanes gain popularity 미국 ASSHTO에서 보내 주는 AASHTO Daily Transportation Update에서 본 HOT 차로 대중화에 관한 기사입니다. HOT 차로는 다인승 차량(보통 3인 이상)에 전용차로를 제공하고, 2인 이하 차량에계는 차로의 혼잡 정도에 따라 요금을 받고 통행을 허용하는 특수한 차로입니다. HOT 차로는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검토되기는했지만, 시행된 사례는 없습니다. 고속도로 다인승차량 할인처럼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HOT차로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기사 중간에 보면 Casual Carpooling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카풀 확인구간에서 잠시동안 사람을 태워 카풀차로로 진입하는 형태인가봅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가 보니 출근시간에 도심진입시 혼잡통행료를 받더군요. 2인 이하에.. 201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