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터넷에서 이런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버스 탈 때 나는 '삑' 소리와 같은 소리를 내는 장치가 있으면 공짜로 버스를 탈 수 있지 않을까?"
과연 가능할까요?
답은 가능할 수도 있다입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받아들여줘야한다는 거. ^^
혼잡한 출퇴근시간에 뒷문으로 타면서 버스카드를 찍지않는 얌체 탑승자에게 아저씨가 "뒤에 카드 찍어요~~"하고 경고를 날릴 수 있는 것은 운전자 단말 덕입니다.
근접 사진이 아니라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운전자 방향으로 단말이 하나 보입니다. 이것이 운전자 단말장치입니다.
이 단말장치에 방금 찍은 사람이 일반카드인지 학생카드인지, 처음 승차인지 환승인지 정보가 뜹니다. 다인승인 경우, 손님이 운전기사에게 이야기하면 단말장치에서 다인승 선택 버튼을 눌러 요금을 처리합니다. 물론 하차하는 승객의 정보도 뜹니다. 버스안내시스템(BIS : Bus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한 지역의 버스라면 평소에는 앞뒤차 간격 정보(시간간격과 거리)가 떠 있습니다.
"버스 탈 때 나는 '삑' 소리와 같은 소리를 내는 장치가 있으면 공짜로 버스를 탈 수 있지 않을까?"
과연 가능할까요?
답은 가능할 수도 있다입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받아들여줘야한다는 거. ^^
혼잡한 출퇴근시간에 뒷문으로 타면서 버스카드를 찍지않는 얌체 탑승자에게 아저씨가 "뒤에 카드 찍어요~~"하고 경고를 날릴 수 있는 것은 운전자 단말 덕입니다.
근접 사진이 아니라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운전자 방향으로 단말이 하나 보입니다. 이것이 운전자 단말장치입니다.
이 단말장치에 방금 찍은 사람이 일반카드인지 학생카드인지, 처음 승차인지 환승인지 정보가 뜹니다. 다인승인 경우, 손님이 운전기사에게 이야기하면 단말장치에서 다인승 선택 버튼을 눌러 요금을 처리합니다. 물론 하차하는 승객의 정보도 뜹니다. 버스안내시스템(BIS : Bus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한 지역의 버스라면 평소에는 앞뒤차 간격 정보(시간간격과 거리)가 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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