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별 적정 교통량1 교통량이 7300대를 넘으면 2차로 국도를 확장해야 할까? 장래에 필요한 차로수는 장래의 교통수요를 용량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몇 차로를 확보해야 장래에 일정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지 계산하는 과정입니다. 설계 단계에서는 이렇게 장래 교통수요와 적정 용량을 계산해서 도로의 확장 여부를 판단합니다. 계획 단계에서 자주 참조하는 기준은 도로업무편람(국토해양부, 2009)에 나오는 ‘도로별 적정 교통량 수준’입니다. 도로업무편람에서는 2006년(이전 연도의 편람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과 2009년 사이에 ‘도로별 적정 교통량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계획기준을 수록했습니다.' 2+1차로 도로설계지침'에서는 도로업무편람의 내용에 2+1차로의 확장기준을 추가했습니다. '도로사업의 계획기준 합리화 방안 연구'에서는 기존 기준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2001년 도로용.. 2016.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