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Highways news의 2011년 10월 31일자 기사입니다.
일본 TGMY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전기차가 한 번 충전으로 587km를 주행하는 기록을 세웠다는군요. 서울-부산 간이 약 430km이니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 가고도 남는군요.
그나저나 한 사람이 계속 쉬지 않고 운전했다면 10시간 반 정도를 운전해야 하는군요. 교대로 했겠지만 몇 시간 동안 트랙을 돌려면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일본 TGMY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전기차가 한 번 충전으로 587km를 주행하는 기록을 세웠다는군요. 서울-부산 간이 약 430km이니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 가고도 남는군요.
그나저나 한 사람이 계속 쉬지 않고 운전했다면 10시간 반 정도를 운전해야 하는군요. 교대로 했겠지만 몇 시간 동안 트랙을 돌려면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Electric vehicle range record
일본 회사 TGMY는 자체 제작한 전기차량으로 인상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TGMY는 개발 차량을 트랙에서 테스트하여 한 번 충전으로 587km를 주행했다. 실험차는 11-22도 온도에서 시속 55km로 일정하게 주행했다. 이 차는 Mazda의 MX5 roadster에 기반한 Mitsuhoka Himiko 모델 중의 하나였다. 테스트를 위해 62kW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280Nm의 토크를 전달하는 59kW의 모터를 탑재했다.
시험주행 성공 후에 이 차는 550 REVoution이라고 이름 지었다. 이 차는 토쿄와 오사카간의 500km거리를 한 번 충전으로 완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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