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옷 만들기1 고무찰흙으로 인형옷 만들기 딸 : 얘는 미미고 네살이야, 그리고 얘는 키키고 일곱살이야...... 아빠 : 아~ 얘는 미미, 쟤는 키키, 그리고 쟤는 미키 딸 : 아니, 미키가 아니라 미요란 말이야. 아빠에게 인형의 이름과 나이 외우기는 고역입니다. 하지만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거나, 요리를 하면서 상을 차리거나, 생일잔치를 하는 상황에 맞게 목소리 연기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머리에 쥐 나던 아빠의 잔머리 발동! 아빠 : 우리 예쁜 인형 옷 만들까? 딸 : 어떻게 만들어? 아빠 : (잽싸게 머리를 굴립니다. 종이가 시작하기는 쉽지만 재단하고 잘 붙이려면 머리 좀 많이 굴려야 합니다. 그 때 생각나는 손 쉬운 재료, 고무 찰흙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색깔도 다양합니다.) 아빠 : 고무 찰흙 가져와 봐. 딸 : 이걸로 만들어? 아빠 : .. 2012.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