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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20

온라인 전기버스 R&D 재공고 온라인 전기버스 R&D에 대해 재공고가 떴습니다. 2011년 11월 4일 글(온라인 전기버스 R&D 과제 공고)에서 소식을 전했었는데, 접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나봅니다. 이번 과제에 도로인프라 부분이 추가되는데, 이 분야의 연구진 확보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연구내용에 들어있는 도로인프라 연구 중의 상당수가 포장 및 재료 시험, 시뮬레이션, 도로구조물의 시제품 제작 입니다. 장비나 인력면에서 한국도로공사나 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하지 않으면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KAIST가 온라인 전기버스에서 도로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식해서, 효과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재공고 : 2011년 국토해양기술연구개발사업 22차 시행 재공고 2011. 12. 7.
온라인 전기자동차 기술, 첫 해외수출이라고? KAIST에서 기쁜 소식이 날아 왔습니다. 온라인 전기자동차 기술의 미국 수출 소식입니다. 미국 맥엘런시의 16km구간에 온라인 전기버스 3대를 2013년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 11월 17일 22억원의 연구자금을 받기로 결정되었답니다. 맥엘런시의 2.4억원 투자까지 포함하면 24.4억원입니다. 카이스트뉴스 (2011/12/1) 온라인 전기자동차 기술, 첫 해외수출 KAIST에서는 온라인 전기버스 가격을 6억원~7억원으로 언급합니다. 3대면 18억원이 소요되고, 남는 금액이 4억원 정도입니다. 당장 국내 R&D에서 전기버스 도로인프라를 시험하는데 60억 정도를 책정했습니다. OLEV 도로 인프라는 급전장치가 포장면 하부에 들어가서 기존의 포장과 특성이 다릅니다. 그리고, 대형차량의 하중을 견뎌 내고, 기.. 2011. 12. 2.
대만의 전기차 기술 대만의 전기차 업계 동향 기사입니다. 전기차 부품에서 전기차 생산업체로 성공적인 탈바꿈을 하고 있군요. 특히나 경량 전기차에서 부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속전기차에서 실패한 우리나라와 달리 잘 추진을 하고 있군요. 기사원문 : ITS Internatioal (2011/11/11) Taiwan developing its own EV technology 대만의 전기차 기술 개발 대만의 전기통신기술은 전기차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통신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대만의 전기차 산업은 부품생산 중심에서 자체 차량 생산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전기차 기술 수준을 브라질과 같은 수준에 올리기위해 강력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Yulon Group은 전기차 분야에서 Luxgen이라는 새 브랜드를.. 2011. 11. 29.
중국 전기자동차 보조금 축소 논란 2011년 11월 17일 KOTRA 해외시장정보 기사입니다. 2009년부터 전기자동차에 1000억 위안을 중앙정부에서 지원하였으나, 지원으로 인한 성과가 미약한가 봅니다. 역설적이지만 전기자동차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 효율성 논란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지원금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배터리의 지속시간을 늘리고, 안전과 서비스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중국의 전기자동차 산업은 많은 곤란을 겪을 듯 합니다. 이런 문제는 비단 중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국내의 저속 전기자동차(NEV)도 정부의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차량 이용자들을 만족시키지 못 해 실패했습니다. 중국도 우리처럼 하이브리드 차량이 강세를 보이게 될까요? 원문 : KOTRA 해외시장정보 2011. 11. 21.